또한 설사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식품안전요원, 검사요원 등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을 포함한 질병정보모니터망 83개소를 가동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 섭취, 음식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및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에 참여하지 않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집단설사 환자가 발생 시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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