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25일(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5일(수)부터 31일(화)까지 '코로나19' 긴급지원 배분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긴급지원사업은 복지관 사례회의를 통해 중증장애인세대 중에서도 독거 및 다자녀 가정으로 실질적 어려움을 가진 세대들을 선정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다.
정병두 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 분들의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라 어려움을 가진 세대들에 추가적인 지원이 이뤄져 다행"이라며, "여러 도움들로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살펴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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