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스스로가 깨닫고 사회 전체가 위기 극복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3월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차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사회적 거리두기' 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통영은 코로나19 청정 지역이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밀접 접촉이 위험한 시기인 만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의 마지막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시민 스스로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시민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사회 전 분야에 확대해 나감으로써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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