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가득 메운 봄꽃 물결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일찍 개화한 생강꽃, 산자고, 길마가지, 노루귀 등 봄꽃들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2/25 [19:17]

한려해상국립공원 가득 메운 봄꽃 물결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일찍 개화한 생강꽃, 산자고, 길마가지, 노루귀 등 봄꽃들

편집부 | 입력 : 2020/02/25 [19:17]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예년보다 일찍 봄꽃(생강꽃, 산자고, 길마가지, 노루귀)들이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 산자고  © 편집부

 

▲ 생강꽃  © 편집부

 

▲ 길마가지  © 편집부

 

▲ 노루귀  © 편집부


생강꽃, 산자고, 길마가지, 노루귀는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로 개화시기는 3월에서 4월로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포근한 날씨에 개화가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지금도 자연은 새 계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얼어붙은 땅을 뚫고 피어나는 봄꽃들처럼 이 상황도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사진으로나마 봄내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산자고  © 편집부

 

▲ 생강꽃  © 편집부

 

▲ 길마가지  © 편집부

 

▲ 노루귀  © 편집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