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안경 통영점,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안경 후원

"어려운 때일수록 더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합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2/25 [19:11]

렌즈미안경 통영점,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안경 후원

"어려운 때일수록 더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합니다!"

편집부 | 입력 : 2020/02/25 [19:11]

통영시 북신동에 위치한 렌즈미안경(대표 박재영)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시력 검진을 통한 안경을 가공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은 렌즈미안경을 운영하기 전부터 지난 10년간 지켜 온 박재영 대표만의 약속이다.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울 때는 모두가 힘들기 때문에 후원을 중단할 수 없어요! 누군가에게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기쁨이죠" 

 

자신이 가공한 안경을 받은 사람들이 "세상이 밝아졌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제일 뿌듯하다"는 박재영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지역에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들지만, 늘 그래왔듯이 어려움을 다 같이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렌즈미안경 통영점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참 고마운 가게' 439호점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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