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에 위치한 렌즈미안경(대표 박재영)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시력 검진을 통한 안경을 가공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은 렌즈미안경을 운영하기 전부터 지난 10년간 지켜 온 박재영 대표만의 약속이다.
자신이 가공한 안경을 받은 사람들이 "세상이 밝아졌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제일 뿌듯하다"는 박재영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지역에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들지만, 늘 그래왔듯이 어려움을 다 같이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렌즈미안경 통영점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참 고마운 가게' 439호점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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