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2월13일부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점검과 소방시설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소방시설 1세트는 소화기 3.3kg 1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1개로 구성돼 있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의무화 됐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주택 화재 초기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대 보급하고 소방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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