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4분기 주부민방위기동대 간담회 가져

생활민방위의 파수꾼 주부민방위기동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2/13 [13:37]

2020년 1/4분기 주부민방위기동대 간담회 가져

생활민방위의 파수꾼 주부민방위기동대

편집부 | 입력 : 2020/02/13 [13:37]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월12일, 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올해 '1/4분기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순이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을 비롯한 15개 읍.면.동 대장, 총무 등 3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 1/4분기 주요활동 실적을 살펴보고, 2020년도 주요활동에 대해 계획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상시 민방위교육·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시 대응력을 높이고 민방위 대피시설 및 급수시설을 점검하는 등 혹시나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8월 통영한산대첩축제 안전요원,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황환일 안전총괄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및 국내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 및 홍보에 각별히 신경을 써 안전지킴이로서 생활 민방위 구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주부민방위기동대는 15개 읍.면.동대 207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3월 화재대피 훈련과 4월 지역특성화 훈련 및 5월 을지태극연습 등 계속되는 민방위 훈련에 그동안의 적극적인 활동을 발판삼아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주인의식으로 더욱 한마음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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