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월20일 50억 규모 '통영사랑상품권' 발행

다음달 20일까지 출시기념 특별할인 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2/07 [18:35]

통영시, 2월20일 50억 규모 '통영사랑상품권' 발행

다음달 20일까지 출시기념 특별할인 시행

편집부 | 입력 : 2020/02/07 [18:35]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50억 원 규모의 통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내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통영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한다는 것.

 

'통영사랑상품권'은 통영시 내 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음식점, 이·미용업, 학원, 주유소 등 현재 1130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 등 3종이 발행되며, 구매는 농협은행 통영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25개소에서 가능하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며 구매 시(현금구매, 신분증 지참) 상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3월20일까지 특별할인 기간으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국내 경기 침체와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의 경제 여건이 악화일로 걷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있지만, 통영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로 지역상권이 조금이나마 되살아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상품권 관리시스템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므로, 향후 판매대행점을 타 금융기관까지 확대해 가맹점주 및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품권 판매대행점(금융기관)은 모집 공고를 해야 하나, 다수의 금융기관 선정 시 상품권 관리시스템 구축과 유지관리 비용이 과다 소요돼,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기존 상품권 관리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농협을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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