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설 연휴 연화도 정전, 풍랑주의보 속 한전 직원 긴급 이송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1/28 [14:31]

통영해경, 설 연휴 연화도 정전, 풍랑주의보 속 한전 직원 긴급 이송

편집부 | 입력 : 2020/01/28 [14:31]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월26일(일)부터 통영시 연화도 내 정전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 섬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호소하자 1월27일(월) 낮 12시30분께 풍랑주의보 속에서도 한국전력 통영지사 직원들을 1,000톤급 경비함을 투입, 통영에서 연화도 섬으로 이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월26일(일)부터 연화도 내 정전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은 물론, 섬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호소했다는 것.

 

그러나 한국전력 통영지사는 자신들의 선박을 동원해서 입도 하려고 했지만 통영에서 연화도 항로에 풍랑주의보 발효로 입도가 불가능 하자, 통영해경으로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업무협조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연화도 인근 해역에서 경비 중인 1000톤급 경비함을 통영 척포항으로 즉시 이동시켰으며 1월27일(월) 오후 12시55분께 한국전력 통영지사 직원 4명을 옮겨 태워 연화도로 이동, 오후 1시45분께 한국전력 직원 4명을 고속단정을 이용해 연화도에 안전하게 하선시켰다고 밝혔다.

 

연화도에 입도한 한전 직원들은 연화도 내 전기 수리를 긴급하게 실시, 전기를 공급해 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한으로 조치했다고 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풍랑주의보 속에서도 1000톤 경비함을 즉시 투입했으며 국민이 부르면 즉시 달려가 국민과 늘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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