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1월20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비상수거 기간으로 설정하고 5개 청소대행업체, 직영 환경미화원과 함께 대책 상황반을 구성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방문객들이 고향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져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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