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사무소(면장 고양렬)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다.
기탁 받은 물품은 기초수급대상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191세대에 나누어 전달할 계획이다.
고양렬 사량면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세대에 여러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