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 덕동경로당 노인회(회장 박병년)는 덕동경로당·마을회관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월7일, 강석주 통영시장, 정동영 도의원, 손쾌환, 문성덕, 김혜경, 이이옥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동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로당 신축으로 인해 여름에는 무더위쉼터로, 겨울에는 여가활용 소통의 공간으로 마을주민들의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년 덕동노인회장은 "넓고 쾌적한 동네 사랑방을 갖게 돼 더없이 기쁘며, 덕동경로당·마을회관이 준공이 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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