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서,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풍랑주의보‧대조기 등 자연재난 및 설 연휴기간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풍랑주의보(1.7~1.9), 대조기(11~14, 25~28) 등 겨울철 급변화는 해상기상으로 방파제‧갯바위 낚시객, 해안산책로 연안 이용객의 익수‧추락사고 및 설 연휴기간(1.24~27) 해안가‧항포구 차량추락 등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월6일부터 1월28일까지 국민에게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위험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위험예보 기간 중 보도자료, 파출소 옥외 전광판 및 시․군 보유 전광판 및 재난방송시스템 이용한 홍보와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급변화는 해상기상과 대조기 기간 너울성 파도로 방파제, 갯바위 등 접근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차량 운전시 해안가‧항포구 차량추락 사고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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