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강석주 통영시장의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통영시는 12월3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이다.
그리고 12월31일에는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부서 8개를 선정 표창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지난 26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31일에는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도 선정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2분야 모두 선정된 것은 경남도에서 통영시가 유일하다.
이번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는 적극행정 추진 의지가 강하고 실적이 우수한 전국 광역 4곳, 기초 13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도 자치단체들은 적극행정 분야별 컨설팅 및 적극행정 추진 시 발생하는 걸림돌 해소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으며 다른 지자체에 적극행정 추진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0년도 5대 시정방향 및 역점시책 중 하나로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변화 선도'를 내세운 강석주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달라진 공직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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