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로 일하는 김영국씨는 12월12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100만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기탁자는 외국어(영어)를 활용하는 해외영업 부분에 종사해 퇴직 후 외국어(영어) 능통자로 통영 방문객에게 영어로 문화관광해설을 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기탁을 해 주시는 소중한 기부에 감사하며, 우수 인재발굴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최근에는 하나은행 통영지점(지점장 박창수)에서도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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