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노인일자리 사업 종료식

올 한 해 유난히 더 빛난 봉평동 은빛 열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1/22 [18:23]

봉평동, 노인일자리 사업 종료식

올 한 해 유난히 더 빛난 봉평동 은빛 열정

편집부 | 입력 : 2019/11/22 [18:23]

통영시(시장 강석주) 봉평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22일(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료식 행사를 가졌다.

 


봉평동에서는 36명의 어르신이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봉평동에서 4개 구역으로 나눠 동네지킴이 역할을 수행햇고, 이 날은 간단한 다과와 함께 1년간 활동영상 시청, 동장님 인사말씀, 활동소감 발표순으로 사업 종료식을 진행했다.

 

10개월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후, 어르신들은 경제적 도움과 신체적 건강개선 사항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고, 동년배 어르신들과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무료한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됐다며 참여 어르신 중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내년에도 참여하겠다는 열정을 내비쳤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일자리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통영의 중심인 봉평동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된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모두 오늘 이 모습 그대로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라"며 감사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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