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 봉평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22일(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료식 행사를 가졌다.
10개월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후, 어르신들은 경제적 도움과 신체적 건강개선 사항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고, 동년배 어르신들과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무료한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됐다며 참여 어르신 중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내년에도 참여하겠다는 열정을 내비쳤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일자리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통영의 중심인 봉평동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된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모두 오늘 이 모습 그대로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라"며 감사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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