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점 우시장(대표 김순태)은 지난 11월20일, 북신동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 41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황종철 북신동장은 "점점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김순태 통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 북신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순태 통장은 북신동 여러 자생단체에 가입해 시정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통영로타리클럽 회장으로 북신동 뿐만아니라 통영시 어디든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선두에 서서 선행을 행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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