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통영시 용남면에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아동용 겨울목도리 50개와 신발 30켤레가 배달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용남면(면장 박병규)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부천에서 먼 통영까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목도리와 신발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목도리와 신발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기초생활수급자 및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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