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통영시 공동 주관 해양복합 재난사고 대응 훈련 실시

연안항만 훈련으로 시민들 적극 참여, 호응 유도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1/01 [17:28]

통영해경·통영시 공동 주관 해양복합 재난사고 대응 훈련 실시

연안항만 훈련으로 시민들 적극 참여, 호응 유도

편집부 | 입력 : 2019/11/01 [17:28]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일 통영시 (시장 강석주)와 협업하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영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등 해상훈련만 12개 유관기관·단체, 함·선 17척, 항공기 1대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통영시 경상대학교(통영캠퍼스) 앞 인평만 해상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 욕지도 남방 공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와 화물선 간 충돌사고를 되새기며 대비하는 차원에서 통영시와 협의해 훈련 상황을 화물선과 낚싯배가 충돌해 화물선 유류탱크 파공, 낚싯배 기관실 화재 및 충격으로 인한 승객의 해상 추락 발생 상황을 가정해서 진행됐다.

 

특히, 외해에서 이뤄지는 평소의 해상훈련과 달리, 육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좁은 해역에서 이뤄지는 훈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선박 3척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한편, 통영해경은 이날 인평동 통영항 어선대체 부두에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벌였으며 심폐소생술, 해양경찰 제복입기 체험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김해철 통영해양경찰서장은 "대형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해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역량 강화를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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