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마켓(매니저 백귀여미)은 지난 15일, 미수동주민센터(동장 이승재)는)를 방문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4박스(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수다마켓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품을 기탁해 더욱 의미 있고 고맙게 느껴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다마켓'은 통영, 고성지역에서 상시 운영 중이며, 특히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미수해양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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