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지난 10월6일(일) 오후 4시, 도남동 청소년수련관에서 대리운전기사 1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동영상 시청과 '깜빡이 켜기'․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처벌 강화', '보행자 사고 예방' 등 운전자로서 지켜야 하는 교통법규와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인 만큼 안전보행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은표 교통관리계장은 "주로 야간 운행이 많은 만큼 본인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속도를 줄이고 신호를 지키는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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