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립공원공단국립공원연구원 간 '업무협약' 체결

폐교로 방치된 소매물도 분교, 철새학교로 리모델링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0/03 [00:19]

통영시, 국립공원공단국립공원연구원 간 '업무협약' 체결

폐교로 방치된 소매물도 분교, 철새학교로 리모델링

편집부 | 입력 : 2019/10/03 [00:19]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0월2일(수), 국립공원공단국립공원연구원과 '자연자원과 탐방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영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오장근 국립공원연구원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통영시 관할의 유․무인도서는 한반도 남동부 해안지역의 조류서식지로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한산권의 소매물도는 한반도 남동해안의 철새 중간기착지 역할 및 철새 이동경로 연구체험 등 조류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국내 최고 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 협약은 소매물도에 장기간 방치돼 있었던 옛 분교를 정비 후 철새학교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 과거 사진전시, 포토존 등을 운영해 소매물도 관광활성화와 철새의 생태보존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국립공원연구원 관계자는 "외국의 경우 철새 이동경로연구 등 전문영역에 일반인 자원봉사자의 참여율이 높다"며, "통영시와의 협력으로 조류연구라는 전문분야를 일반에 대중화 할 수 있게 된 점이 이번 협약의 큰 의미"라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양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철새 체험프로그램, 생태탐방이 연계된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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