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공사자재 무등록 화물 운송한 낚싯배 적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9/17 [15:48]

통영해경, 공사자재 무등록 화물 운송한 낚싯배 적발

편집부 | 입력 : 2019/09/17 [15:48]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9월16일(월) 오전 11시38분께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낚싯배로 무등록 해상화물 운송사업을 한 A호(9.77톤, 낚싯배, 매물도 선적)의 선장 B씨(56세, 남, 매물도 거주)를 적발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거제시 남부면 저구항에서 낚싯배가 공사자재를 무단으로 싣고 운항한다는 전화신고를 접수하고, 오전 11시20분께 해상 순찰중인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소매물도 현장으로 출동시켰으며, 소매물도에서 A호를 발견, B씨 상대로 검문검색 결과, B씨가 무등록 해상화물 운송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는 것.

 


B씨는 이날 오전 10시31분께 통영시 소매물도 주민 C씨로부터 소매물도 여객선터미널 매표소 신축공사에 사용할 자재를 운송해 줄 것을 전화로 부탁 받고, 같은 날 오전 10시50분께 거제시 남부면 저구항에서 건축자재인 유로폼 거푸집 60여개를 A호에 적재하고 출항해 매물도항까지 운항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무등록 해상화물 운송사업을 하면 해운법 제 56조 제 1호, 제 24조 제 1항 위반으로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