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9월4일, 8개 유관기관, 4개 단체 참여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오락 가락 내리는 비 속에서도, 자기 혈관의 건강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에서 줄을 이었다. 그만큼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다는 말이다.
통영시(시장 강석주) 보건소(소장 강지숙)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일~9월7일)을 맞아 지난 9월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북신동 해모로 상가 ·북신사거리에서 8개 유관기관과 4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혈관 노화도 검사 △체성분 검사 △일산화탄소 검사 △금연사업 △치매·정신건강관리사업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이날 켐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 보건행정과, 경남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지원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경남근로자건강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 경남금연지원센터, 통영소방서.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생활/건강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