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9월6일부터 제13호 태풍 ”링링(RINGRING)“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 오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전구간 탐방로를 통제한다.
박선홍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태풍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탐방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탐방로를 통제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탐방로 개방시기는 기상특보 해제 및 안전점검을 마친 뒤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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