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교 건설 추진 '희망' 엿보인다

정동영 도의원, '한산대첩교 건설, 노선연장·지정' 도정 질문 긍정 답변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9/05 [20:34]

한산대첩교 건설 추진 '희망' 엿보인다

정동영 도의원, '한산대첩교 건설, 노선연장·지정' 도정 질문 긍정 답변

편집부 | 입력 : 2019/09/05 [20:34]

"국토부와 긴밀 협의,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는 답변 받아
   
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자유한국당, 통영1)은 지난달 30일, 제3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마산 구산면에서 거제 연초면까지 지정돼 있는 국도 5호선을, 거제 동부면을 거쳐 한산면 곡룡포와 통영시 도남동 국지도 67호선까지 연장하는 한산대첩교 건설 추진에 대한 질의에, 집행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또한, 산양 삼거리에서 중화마을간 4차로 확포장 연장, 통영 해상의 풍력단지 건설 중단 촉구, 통영시 동지역 단설공립유치원 설립 등 굵직한 지역현안 또한 긍정적 답변을 들었다. 

 


이날 도정질문에 나선 정 의원은 "한산대첩교 건설은 단순히 섬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차원이 아닌 이순신장군의 구국의 역사와 연계한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국가산업의 활성화와 경제적·문화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남해안 바다와 섬을 세계적인 관광메카로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한산대첩교 건설을 위해 내년 6월까지 확정되는 '제5차 국가 도로망 종합계획'에 반드시 포함시킬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경수 도지사는 "한산대첩교 건설의 필요성을 절실히 공감하고 있으며, 마산 로봇랜드에서 거제 연초면 까지 지정돼 있는 국도 5호선을 거제 동부면에서 한산면 곡룡포를 거쳐 통영시 도남동 국지도 67호선 까지 연장돼야 하며, 본 노선 지정을 위해 2차례에 걸쳐 국토부에 건의했으며,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제5차 국가 도로망 종합계획'에 반드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 의원은 "부산항 토도 제거공사에 따른 통영 등 24개 어촌계 어업피해조사 누락지역에 대한 피해조사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도정 질문에 대해, 제6차 어업피해 조사 지역에 24개 어촌계를 포함시켜 피해조사를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산양 세포에서 산양 삼거리까지의 공사비 증액요구와 본 도로공사가 끝남과 동시에 산양 삼거리에서 중화마을까지를 4차선으로 확포장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산양 세포~삼거리간 부족공사비 증액과 함께 2020년까지 확정되는 '경상남도 도로계획'에 산양 삼거리 ~중화마을까지 구간을 포함시켜 본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 외에도 통영 해상풍력단지 건설 중단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과 대책에 대해 질문했고, 김경수 도지사는 "본 조사용역은 해당 해역에서의 어업활동과 어로행위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인지, 얼마나 피해가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용역이지, 사업 시행을 위한 용역이 아니다"고 설명하고, "그 어떤 에너지 사업도 그 지역의 주민들을 제외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을 것이며,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주민들의 입장에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통영시 시내권(동지역) 단설(공립)유치원을 설립해 줄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박종훈 교육감은 "현재 통영지역에는 2곳의 단설 유치원이 있으나 전부 광도면 죽림신도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구도심권인 동지역의 단설유치원 설립에 동의한다"며, "올 하반기까지 구 교육청과 두룡초등학교 부지중 최적지를 확정한 후 행정절차에 따라 단설유치원 1곳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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