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초, 나비올라교육과정 실천 사례 나눔

교수평 일체화를 적용한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8/23 [01:48]

인평초, 나비올라교육과정 실천 사례 나눔

교수평 일체화를 적용한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편집부 | 입력 : 2019/08/23 [01:48]

경남 통영의 인평초등학교(행복학교 교장 김보상)는 8월22일(목),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을 비롯한 경남도교육청 장학관 및 장학사, 경남 지역의 교장, 교감을 포함해 약 8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비올라 교육과정 실천 사례나눔'을 실시했다. 

 


인평초등학교는 매년 한 학기당 1회씩, 년 2회의 교육과정 실천 사례나눔을 자체적으로 해 오고 있고, 올해는 보다 많은 교사들과 미래사회를 위한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통영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과정 실천 사례나눔을 실시했다. 

 

교육과정 사례나눔은 1부(오전), 2부(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인평초등학교 학년별 교육과정이 소개됐고, 질의ㆍ응답시간을 통해 교육과정 편성과 실제 운영에 대해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나눴다. 

 

2부에는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중심 나비올라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이라는 주제로 학교교육 과정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 나눔은 학교교육 과정과 전 학년의 학년별 교육과정이 어떤 과정으로 편성됐는지, 실제로 교실에서 어떻게 운영됐는지를 소개해 기존 나눔에서 볼 수 없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어서 일선 교사들은 물론 많은 교육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양산시 모 초등학교 교사는 "지금까지 보여주기 식의 재구성을 위한 재구성만 해 왔는데 인평초등학교의 사례를 보고 스스로 많이 반성했고 새로운 의지를 복 돋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상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역량을 길러주는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그것이 실제로 교실에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 및 활발한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형성돼야 하고, 교육과정은 어느 한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교육공동체 간의 약속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행복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는 인평초등학교를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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