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서울·부산·대구 향인업소 13곳 통영관광 홍보업소로 지정, 현판식 가져"자다가도 일어나 가고 싶은 내고향, 통영을 홍보하겠습니다"통영시(시장:강석주)는 출향인들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시가 가진 역사ㆍ문화ㆍ예술의 우수성과 한려수도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홍보하기 위해 출향인사들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통영관광 홍보 지정업소'로 선정하고, 지난 7월25일 서울을 직접 찾아 지정서를 수여하고 현판식을 가지며 향인들을 격려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통영시 고영호 도시재생관광국장은 "고향을 떠나 먼 곳에서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통영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책임을 자처하신 각 업소 대표자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통영시도 관광통영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