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어린이집 용남면사무소 견학 및 견유경로당에 에어컨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23 [21:16]

해인어린이집 용남면사무소 견학 및 견유경로당에 에어컨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9/07/23 [21:16]

통영시 용남면 소재 해인어린이집(원장 박현숙) 원아 20명과 보육교직원들은 지난 7월22일,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업 체험을 실시하고 관내 견유마을 경로당에 에어컨 1대를 기탁했다.

 


이날 원장과 보육교사들의 인솔 아래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공무원들이 민원인을 응대하고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과 주민들이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다양한 분야를 상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면사무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견학과 아울러 관내 견유마을 경로당에 기탁한 벽걸이 에어컨(70만6천원 상당)은 해인어린이집의 원아,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함께한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교육과 더불어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견유경로당 김행례 회장은 "경로당 에어컨이 노후해서 이번 여름을 어떻게 날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값지고 뜻깊은 선물을 주어서 너무 고맙고,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잘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병규 용남면장은 "성품을 기탁해 주신 해인어린이집의 전 보육교직원들과 학부모, 아이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어릴 때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는 이런 교육들이 아이의 참된 인성 실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견유마을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무더위 쉼터로서 톡톡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해인어린이집은 1995년 인가된 민간어린이집으로 현재 19명의 보육교직원과 98명의 원아가 이용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년 연속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 부모,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어린이집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다양한 노력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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