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요트협회,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요트대회 종합 2위

금5, 은2, 동2 획득으로 종합 2위 달성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17 [14:53]

경상남도요트협회,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요트대회 종합 2위

금5, 은2, 동2 획득으로 종합 2위 달성해

편집부 | 입력 : 2019/07/17 [14:53]

경상남도요트협회(회장 구길용) 요트선수단은 지난 7월11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부안 변산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 결과, 금 5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협회에 따르면, 옵티미스트 남자초등부(고) 제석초등학교(5학년) 류동우 1위, 옵티미스트 남자초등부(고) 제석초등학교(5학년) 이도건 2위, 옵티미스트 남자초등부(저) 용남초등학교(3학년) 이시후 3위, 옵티미스트 여자초등부(고) 광도초등학교(6학년) 김사랑 3위, 옵티미스트 남자중등부 동원중학교(2학년) 김무진 2위, 레이저레이디얼 남자중고등부 동원고등학교(3학년) 김동욱 1위, 레이저 남자고등부 동원고등학교(1학년) 이민제 1위, 420 중고등부 동원고등학교(3학년) 옥상운, 중앙중학교(3학년) 정아원 1위, 초중등부 옵티미스트 단체전(김무진, 정아원, 김정훈, 류동우) 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

 


구길용 회장은 "경남대표 선수단이 이번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각고의 노력과 더불어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준 통영시요트협회, 통영시, 통영시체육회, 동원중학교, 동원고등학교, 풍해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남도요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요트 금메달을 목표로 우수인재를 육성·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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