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파도막이 벽에 그린 한편의 예술 탄생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15 [18:34]

사량도 파도막이 벽에 그린 한편의 예술 탄생

편집부 | 입력 : 2019/07/15 [18:34]

통영시 사량면에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백학~통포마을 파도막이 벽화그리기 사업'이 최근 완료했다. 사량도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탄생한 것이다.

 


이 사업은 기존 백학~통포마을 파도막이 구간(L=420m)에 그려져 있던 벽화의 색이 바래져 있던 것을 백학마을에서 2018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주도형 공모사업으로 신청해 추진됐다.

 


사량면에서는 마을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타 지역에 그려진 벽화들을 비교해 가며 가장 사량면 다운 도안으로 예술작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2017년 자체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량 9경을 사실감 있게 재현한 사량도만의 벽화 및 다양한 주제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벽화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홀로 벽화를 그려낸 이상빈씨는 "무사히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격려와 지원을 해 준 면사무소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보고 즐기고 갈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렬 사량면장은 "홀로 묵묵히 작업을 완성해주신 이상빈씨에게 감사드리며, 옥녀봉이 있는 상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하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마을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시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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