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르호텔, 미등록 경로당에 쌀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10 [11:29]

라베르호텔, 미등록 경로당에 쌀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9/07/10 [11:29]

통영 라베르호텔(대표 노성진)은 지난 7월9일, 봉평동 소재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백미(10kg) 10포를 전달했다.

 


봉평동에는 현재 등록 경로당 6개소와 미등록 경로당 2개소(해평마을, 데메마을)가 있으며 미등록 경로당은 법적 시설기준이 충족되지 않아 경로당 등록이 불가해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아 30여명의 회원들이 자비로 운영되고 있다.

 


노성진 라베르호텔 대표는 봉평동 주민자치위원으로 7월 주민자치회의 때 미등록 경로당의 어려운 소식을 접하고 쌀 기탁의사를 표했고, 지난 9일 봉평동 소재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서 쌀을 전달했다.

 

한편, 노성진 라베르호텔 대표는 봉평동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 경상남도요트협회 등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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