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7월25일(목)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통영국제음악당 야외테라스에서 '2019 재즈웨이브'를 진행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재즈웨이브는 여름휴가를 맞은 통영시민과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샘 딜런과 트럼페터 조슈아 부르노 퀸텟을 초청해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재즈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행사 기간 매일 저녁 7시30분, 8시30분, 9시30분 3회 진행되며,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는다. 야외 비어가든은 저녁 6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 티켓: 전석무료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