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04 [18:46]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방문

편집부 | 입력 : 2019/07/04 [18:46]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지난 7월3일 통영을 공식 방문하고,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을 찾았다.

 

▲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왼쪽)와 제임스 더드필드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지사장(오른쪽)    ©편집부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루지 체험시설로 터너 대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 시설을 방문했다.

 

터너 대사는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제임스 더드필드(James Dudfield) 지사장과 운영 현황과 중장기 계획을 논의했으며. 강석주 통영시장과도 만나 뉴질랜드 기업에 대한 통영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앞줄 왼쪽)가 지난 3일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을 방문, 스카이라인루지를 체험하고 있다.  ©편집부

  

필립 터너 대사는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이 개장 후 빠르게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통영은 가족 여행객들이 안전하면서도 다이나믹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라고 소개했다.

 

제임스 더드필드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지사장은 "35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에 대한 터너 대사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한다"며 "이번 뉴질랜드 대사의 방문으로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이 국내 유일한 ‘스카이라인’사의 체험시설임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올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온라인 티켓 판매 시스템을 개편하고 체어리프트인 스카이라이드를 추가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또한 기념 사진 촬영 시스템을 설치, 기념 사진을 쉽게 찾아 메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4회 탑승하면 1회 추가 탑승할 수 있는 ‘4+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카이라인은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의 협약을 통해 ‘T단기 데이터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국내 여행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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