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 업무협약 체결...내년 초 개편 실행 전망

통영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추진에 따른 노사정 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03 [16:50]

통영시-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 업무협약 체결...내년 초 개편 실행 전망

통영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추진에 따른 노사정 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9/07/03 [16:50]

통영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본격 진행된다.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는 지난 7월2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추진을 위한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강석주 통영시장과 부산‧통영교통(주) 대표, 신흥여객자동차(주) 대표, 노조지부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은 개편연구진의 대중교통 개편내용에 대한 발표를 듣고 개편방향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성공적인 개편 추진을 위해 개편연구진과 실무협의회 참여로 도출된 문제점을 진단하고,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등 협업을 통한 최적 개편 방안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개편이 추진될 내용으로는 버스노선 및 운영체계 개편, 버스차량 및 대중교통 시설개편, 대중교통 연계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 KTX 역사 연계 교통체계 구축, 버스업계 경영실태분석 등으로, 민‧관‧연‧업계로 구성된 대중교통 개편 추진위원회의 자문과 공청회를 거쳐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중교통 개편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며, 개편이 실행되는 내년부터는 체계적이고 보다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석주 시장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공존할 수 있는 우리 시에 맞는 미래형 대중교통시스템으로 개편해 시민들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수업계에서 겪고 있는 고충도 큰 폭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중교통체계 개편 추진배경은 도심 내 중복노선 과다와 지역간 연계체계 미흡으로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 업계, 등 여러 분야에서 개선요구가 쇄도했고,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객이 매년 감소했을 뿐 아니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운송원가가 상승해 버스업계의 경영악화로 종합적인 개선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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