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6월24일, 시청에서 (유)통영택시와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통영시지부와 택시 복합할증 해제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택시 이용 시민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택시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복합할증 해제에 따른 콜센터 구축 등 재정지원사업도 병행해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협조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377대 택시는 시내 전 지역을 복합할증 없이 이용 가능하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택시업계의 어려움에도 택시 이용 시민에게 부담을 덜어준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