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6월19일(화), 통영 일원에서 촬영중인 영화 '서복(徐福)' 제작사인 ㈜티피에스컴퍼니(대표 김현철)와 통영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철 ㈜티피에스컴퍼니 대표는 "통영은 천혜의 자연환경, 문화자산 등 촬영 소재가 많은 매력적인 도시이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다른 영화로도 통영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인류 최초 복제 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내용으로 통영시에서는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8월초까지 진행하며, 2020년 상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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