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는 지난 6월16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통영시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9회 외국인근로자 위안행사'를 열었다.
또 통영서울병원에서 의료지원, 창원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고충 상담소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규 통영시 부시장은 "오늘만큼은 타국에서의 고달픔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모두 떨쳐 버리고, 마음껏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외국인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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