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장윤철)는 지난 6월16일(일), 충무데파트 앞에서 외로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이날 행사에는 15명의 자원봉사자, 통영시자원봉사회장 및 동직원,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날 윤병철 중앙동장은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에게 "매번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제공한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정신으로 아름답고 밝은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사랑과 희망의 무료급식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실시되고 있으며 중앙동 자원봉사협의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외 각종 행사 시 급수봉사, 환경정비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나가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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