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통영시립박물관대학 수료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6/15 [15:04]

2019년 상반기, 통영시립박물관대학 수료식

편집부 | 입력 : 2019/06/15 [15:04]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6월14일, 통영시립박물관에서 상반기 통영시립박물관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 통영시 관계자와 수료생 등 42명이 참석했다. 

 


상반기 박물관대학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가야의 무덤, 전쟁, 철생산, 가야와 통영 등 가야사의 전반적인 부분부터 지역사와 관련된 부분까지 조명해 그동안 잊고 있던 '가야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강의는 국내 가야사 권위자인 남재우(창원대학교)교수 강의를 시작으로, 이주헌(국립문화재연구소), 유우창(부산대학교), 김수환(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 박천수(경북대학교), 이영식(인제대학교), 이남규(한신대학교), 임학종(전 국립김해박물관장)등 가야사 관련 저명 연구자가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강석주 시장은 "이번 박물관대학 강의를 통해 통영의 가야사를 충분히 이해하고, 유적을 지켜나가는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립박물관대학은 지역의 역사·문화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이후 올해 5번째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매년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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