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19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6/13 [15:22]

민주평통 2019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

편집부 | 입력 : 2019/06/13 [15:2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조일청)는 지난 6월12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2019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이번 2분기 정기회의는 제18기 민주평통통영시협의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제19기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설경화 신라대학교 외래교수의 진행으로 '신한반도 체제와 남북관계 독자성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에 관해 자문위원 상호간 토론하며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제18기 협의회의 통일활동 사업실적 및 자문위원 활동 동영상을 함께 상영하며, 자문위원들의 2년 기간 동안의 평화통일을 위한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그동안 민주평화통일 실현의 최선봉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통일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 제18기 자문위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시정의 동반자이자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로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일청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장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공감대 확산에 노력한 자문위원님들께 감사하며, 통일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심정으로 민주평통통영시협의회가 평화 안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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