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중등 특수교육대상자 체육한마당 열어

1등보다 '함께'의 의미를 되새기며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6/12 [20:57]

2019. 중등 특수교육대상자 체육한마당 열어

1등보다 '함께'의 의미를 되새기며

편집부 | 입력 : 2019/06/12 [20:57]

통영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박혜숙)는 지난 11일(화), 통영실내체육관에서 중등부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여가생활 활용방법을 체험하고,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체육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특수교육대상자 체육한마당' 행사는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들로 이뤄진 통영특수교육 자율장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학교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자신이 가진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1등을 위한 경쟁이 아닌 친구와 '함께' 하는 우정의 자리로 채워졌다. 

 


이를 위해 경기 종목 또한 '2인 3각 달리기', '친구와 함께 미션 해결하기' 등 친구와 함께 호흡을 맞춰야 하는 종목들로 구성됐으며 소외된 학생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에 맞게 '1학생 1종목' 출전이라는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체육한마당 행사로 치러졌다.

 

행사에 참여한 통영고등학교 학생은 "오늘 체육대회는 여느 다른 체육대회와는 느낌부터 달랐다"며 "최고의 성적을 위해 달렸는데 오늘은 최선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숙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친구간의 끈끈한 우정과 건강한 에너지, 열정을 확인했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나아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인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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