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역량교육 실시

공감과 소통을 나누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6/09 [21:32]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역량교육 실시

공감과 소통을 나누다

편집부 | 입력 : 2019/06/09 [21:32]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6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명리조트에서 청년근로자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사회 현장형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 8월에 시작해 공공기간,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단체 등 16개소에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청년, 희망을 나누다. In Tongyeong!'이라는 주제로 일과 삶의 쓸모있는 인문학, 공감과 소통, 100전 100승 면접스킬, 청년창업 따라잡기, NCS를 기반으로 한 지역에서 청년희망일자리 찾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정호원 일자리정책과장은 "조선경기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현장의 실무경험과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다양한 청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청년이 살고 싶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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