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영준)와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중)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추진 활성화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하여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섰다.
이에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집중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세요'라는 현수막을 걸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북신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며 연중 상시 진행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과 함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복지용도의 생필품 지원, 단전, 단수, 도시가스, 건강보험료 체납액 및 월세 등 지원, 긴급생계지원 연계, 주거관련 사업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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