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통영문화재 야행(夜行) 행사 '개막'

통영 12공방 문화와 문화재 알린 다양한 구성 돋보여

김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19/06/08 [10:43]

2019년 통영문화재 야행(夜行) 행사 '개막'

통영 12공방 문화와 문화재 알린 다양한 구성 돋보여

김영훈 기자 | 입력 : 2019/06/08 [10:43]

 "여러분, 통영의 문화에 한번 빠져 보시겠습니까?"

 
통영 전통문화의 상징, '통영 12공방'의 12가지 보물을 찾아나서는, 그것도 어스름 저녁과 밤에 노니는 신선한 시도가 눈길을 끌었다.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주최하고 통영무형문화재보존협회(회장 한정자)가 주관하는 '2019년 통영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지난 7일(금) 오후, 궂은 비 속에서도 삼도수군통제영지에서 개막했다. 

 


'12가지 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재 야행'은 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夜路(밤에 걷는 거리), 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夜畵(밤에 보는 그림), 夜說(공연 이야기), 夜食(음식 이야기), 夜市(진상품 장시 이야기), 夜宿(문화재에서의 하룻밤) 등 8夜를 테마로 40개의 다채로운 야간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7일 개막식에 앞서 열린 세병관 앞 특설무대에서의 전통무예 시범과 제이킹덤 댄스파티 공연, 어쿠스틱 로망의 음악 공연은 현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2가지 보물'을 찾기 위한 관람객들은 '통영 12공방'의 공예품들을 돌아보면서, 통영의 전통공예와 문화재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화당에서는 이상희 향토음식 전문가의 '통영나물' 식사는 통영의 맛을 전하기에 충분했으며, 8일에는 김현정 세프의 음식이 준비돼 있다.

 


7일과 8일 이틀간 국보 305호 세병관을 비롯한 삼도수군통제영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통영만의 역사문화 향유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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