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 통영체육관 대테러 및 화재대피훈련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5/30 [16:14]

명정동, 통영체육관 대테러 및 화재대피훈련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9/05/30 [16:14]

통영시 명정동(동장 김정명)은 지난 5월29일, 통영체육관에서 대테러 및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태극연습 연계훈련의 일환으로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 테러와 같은 예상치 못한 재난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위기대응능력을 키우고 대형사건 발생에 따른 민․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서호119안전센터, 북신지구대 대원들과 함께 적 특작부대의 테러, 방화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졌다.

 

또 훈련 후에는 평림동 주민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명정동 주부민방위기동대의 심폐소생술 퍼포먼스와 서호119안전센터의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진행됐다.

 

김정명 명정동장은 강평을 통해 훈련에 적극 참여해 준 각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의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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