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항 개발, 시급한 방파제 사업부터 추진

정점식 의원, 해수부와 협의 끝에 중화항 개발사업 추진 이끌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5/29 [10:44]

중화항 개발, 시급한 방파제 사업부터 추진

정점식 의원, 해수부와 협의 끝에 중화항 개발사업 추진 이끌어

편집부 | 입력 : 2019/05/29 [10:44]

도천만 수협 물양장 조성사업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토록 요청

 

자유한국당 정점식 국회의원(통영시.고성군, 문화체육관광위원)은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적극 수용해, 지난 5월28일(화) 오전 10시30분,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오윤열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등 정부 관계자, 시.도의원, 중화마을 주민, 통영시청 관계자 등을 만나 중화항 개발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중화항의 연안항 지정 이후 항만개발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높았으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발이 전무한 상태로 지역민은 사업추진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태풍이나 기상 악화 시 항만 내 대피기능이 전무해 인근 삼덕항으로 대피하고 있다. 이에 따른 선박관리상 문제와 피항장소 협소로 인한 어업인간의 분쟁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점식 의원은 “중화어촌계와 마을 주민들은 항만개발을 위해 어업권도 포기하고 어업피해 보상도 요구하지 않는 등 조속한 개발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제3차 항만기본계획과 수정계획 고시 이후 지역 여건 변화와 지역민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달라"고 해수부에 요청했다.

 

이에 오윤열 해수부 항만국장은 "변경한계선과 관련한 피해보상 등은 현재 책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제4차 항만계획 시행 후에 새롭게 용역을 발주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일이 더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꺼번에 진행할 수 없다면 사업을 사안별로 분리해서 추진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가장 시급한 방파제 사업부터 먼저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향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해수부 기술진에게 사업비 검토를 지시하겠다"며 "기재부와도 논의해서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찾겠다"고도 말했다.

 


정점식 의원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 등을 위해서도 중화항 개발은 매우 시급하고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방파제 사업을 시작으로 수제선 정비 등 중화항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도천만 수협 위판 물양장 조성사업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해수부에서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