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 선금산악회, 선금산체육공원에서 '2019년 시산제' 봉행

기해년(戊戌年) 한 해 미수동의 화합과 번영 및 산행의 무사안녕 기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11 [13:14]

미수동 선금산악회, 선금산체육공원에서 '2019년 시산제' 봉행

기해년(戊戌年) 한 해 미수동의 화합과 번영 및 산행의 무사안녕 기원

편집부 | 입력 : 2019/03/11 [13:14]

통영시 미수동 선금산악회(회장 허영철)는 지난 3월9일, 선금산 체육공원에서 시의원, 미수동장, 산악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시산제를 봉행했다.

 


이날 시산제는 기해년 미수동 주민들의 화합과 번영, 산악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하게 하고, 산행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영철 회장은 "많은 산악인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지내게 되어 너무나 뜻깊고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회원들의 안전산행과 가족들의 건강 그리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선금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아름답고 살기좋은 미수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선금산악회는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산악회로 매년 통영시의 발전, 동민의 안녕, 등산객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행사를 선금산 체육공원에서 봉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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