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숙박] 친환경 펜션 '꽃담' 어떠세요?

전 룸 복층 구조 침실, 친환경 인테리어, 추억 쌓기에 최적

김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18/03/23 [21:07]

[통영 숙박] 친환경 펜션 '꽃담' 어떠세요?

전 룸 복층 구조 침실, 친환경 인테리어, 추억 쌓기에 최적

김영훈 기자 | 입력 : 2018/03/23 [21:07]

남해안 관광 명소인 경남 통영시.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광도면 창포마을에 새롭고 멋진 펜션이 들어섰다.
'꽃담'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의 이 펜션은 바다를 앞에 두고, 뒤로는 아담한 야산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공간 배치로 주위의 시선을 빼앗고 있는 것.


최근 새로 개장한 이 펜션은 '꽃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친환경 인테리어와 주변에는 꽃과 각종 수목드로 장식돼 있고, 각 룸마다 모두 컨셉이 다른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복층 구조의 룸으로 구성돼 있으면서, 복층에 있는 침실은 동양적인 멋으로 들꽃 자수로 수 놓은 커텐을 비치하고 있으며, 거의 호텔급 숙박시설에서나 사용할 만한 침구류를 구비하고 있어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룸에는 친환경 페이트로 마감해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는데 다가 인테리어 또한 감각적인 센스를 자랑한다.

 

빈티지 풍의 인테리어 소품은 쉽게 구입 가능한 기성품이 아닌, 실제 작가들의 수작업 작품들을 비치헤 두고 있으며 각 룸마다 작가들의 수준 높은 그림을 전시하고 있어 더 더욱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펜션 텃밭에서 키우는 무농약 채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주인이 직접 담근 3년 이상된 효소와 간장, 된장까지 서비스로 나가고, 간단한 아침 조식도 서비스 되고 있다.

그 외에도 루프탑 카페를 최근 새롭게 문을 열어 운취와 낭만을 즐기며, 추억쌓기에는 최적의 장소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루프탑 카페는 단풍나무를 주제로 나무들이 잘 조경돼 있는데다가, 수십여가지의 야생화와 허브 등으로 조성돼 숙박 고객뿐 아니라 이 지역 청춘 남녀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언제나 부담 없이 즐기는 '꽃담' 펜션과 루프탑 카페는 연중무휴 즐길 수 있다. 

 

 

 

 

 

 

 

 

 

 

 

 

 

 

 

 

 

 

 


예약 문의 : 010-7577-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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